5월 제주여행 맛집투어 제주 무늬오징어 낚시 재밌게 여행하고 서울복귀 했네요.

5월 7일 수요일 서울 김포공항에서 제주도로 넘어갔습니다. 맛있는 흑돼지에 한라산 소주를 마시면서 제주도의 첫날을 보냅니다.

김포공항 출발 - 재주공항 도착!

도착 후 바로 숙소에 짐을 풀고 노형동 흑돼지 연탄구이 맛집에서 형님과 함께 흑돼지 구이와 소주를 한잔하고 일찍 숙소 복귀 후 새벽에깅을 위해 일찍 잠을 청했네요.

제주도는 관광객들이 5월초 연휴를 보냈기 때문에 많이 안오는 상황이었어요. 내수경기가 안좋은 부분도 간과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안내)
제주여행 하면서 비싼 맛집들만 찾아서 먹는다면? 음식비용이 수십만원~기백만원 가량 지출됩니다. 그러면? 제주여행 경비가 비싸다고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점을 인지 하시고, 비싼 음식점을 안가는 것이 음식가격을 낮추게 하는 방법 입니다. 잘 아시겠죠? 육지권 관광지들도 역시 맛집들은 음식 가격이 아주 비싸니까요~ㅎ

제주 무늬오징어 낚시 에깅포인트 탐사 첫날은 한치만 1마리 올라오네요. 무늬오징어 입질은 전무합니다.

둘째날에는 맛있는 집밥 맛집에서 갈치조림을 맛있게 점심으로 먹었습니다. 아주 깔끔하게 잘 나오는 맛집이구요~ 제주시 노형동 롯데마트 근처에 있는 맛집이에요.

갈치조림이 원하는 스타일의 양념으로 맛있게 잘 나오는 맛집이므로 강추드려봅니다.

둘째날 제주시 무늬오징어 낚시 에깅포엔트 탐사출조 나갔구요~ 역시 무늬오징어 입질은 없고 한치만 1마리 올라왔네요. 무늬오징어 활성 수온이 아주 떨어진 제주시 바다수온 입니다.

셋째날 점심과 저녁은 도두반점에서 톳짬뽕과 그리고, 노형동 징기스애서 양갈비를 맛있게 먹었습니다.

노형동 호프맛집 크라운 호프 생맥주도 시원하게 마샸구요. 그리고, 제주도민 외사촌 형님과 함께 간만에 제주도 노래방(홀에서 다 함깨 노래부르는 제주 노해방)에서 화포를 풀어 보았네요.

제주 노래방은 모는 내방객들이 홀에서 함께 노래부르는 방식입니다. 육지와는 조금 다른 형태죠~^^ 홀1개, 방1개 이렇게 노래방 허가가 난답니다.

세번째 무늬오징어 낚시 출조애서도 무늬오징어는 안 올라오고 사이즈 좋은 한치만 한마리 올라오네요. 무늬오징어 활성 수온이 아직도 낮은 상황이라서 무늬오징어 영접하기 어렵더라구요.

언제쯤 무늬오징어 손맛을 볼 수 있을지요~ㅋ

네번째 무늬오징어 출조하기 전에 김치찌개에 속을 든든하게 채운 뒤 제주시내권 에깅포인트 탐사출조 하여 드뎌~ 사이즈 작은(산란시즌?) 무늬오징어 손맛을 봤습니다.

포구 테트라포드에서 무늬오징어 손맛을 드뎌 보게 되디~^\^

마지막날엔 고등어 구이를 아즈 맛있게 먹었지요. 앞뱅디식당 맛집 추천해드립니다.

민속오일시장과 도두항 도두봉 구경한 다음에 숙소 복귀 후 잠을 일찍 청하고 새벽에깅 출조했네요.

드뎌 그나마 사이즈 좋은 무늬오징어를 한마리 잡아 올렸습니다. 총 한치3마리 무늬오징아2마리의 손맛을 본 후 서울 김포공항으로 복귀했네요.

제주도 날씨는 완전 여름날씨 이고, 서울도 날씨는 좋은데 많이 덥진 않네요.

이상으로 제주 여행 맛집 낚시 투어 일정을 마칩니다.
6월달 부터는 제주도에 머물면서 본격적인 에깅을 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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